교육선교로 과테말라 기독인재 양성한다 < 교계 < 기사본문



과테말라 산후안싸가타페케츠에 한미학교를 설립한 김춘곤 목사(사진 왼쪽 네 번째)가 후안 카를로스 시장과 함께 방한했다. 김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사진 아래 오른쪽)이 한국성서대와 간담회를 갖고, 최정권 총장 및 학교 관계자들과 교육 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과테말라 산후안싸가타페케츠에 한미학교를 설립한 김춘곤 목사(사진 왼쪽 네 번째)가 후안 카를로스 시장과 함께 방한했다. 김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사진 아래 오른쪽)이 한국성서대와 간담회를 갖고, 최정권 총장 및 학교 관계자들과 교육 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교육선교로 과테말라를 섬기고 있는 김춘곤 목사(미국 선한사마리아인장로교회)가 방한했다. 김 목사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건축업체를 운영하며 자비량 목회를 하던 중, 2020년 과테말라 산후안싸가타페케츠에 한미학교를 세웠다. 매년 선교비로 10만 달러 이상 지원하며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설립했다.


김 목사는 “신앙 교육으로 아이들이 변화되고 부모가 바뀌고 지역이 달라지는 것을 본다. 그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이것을 계획하셨구나, 감동을 받았다”며, 교육선교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은혜와 기쁨을 설명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 목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기술교육 중심의 실업계 고등학교와 대학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22년 한국을 찾아 전문학교 설립 방안을 모색했다.


김춘곤 목사는 3년 만의 방한 길에 후안 카를로스 시장을 대동했다. 김 목사는 3월 21일 입국한 카를로스 시장과 함께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의료장비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어 한국성서대와 교육협력 간담회(MOU)를 진행하고, 인천환경공단 자원재활용시설 방문 및 재활용업체 업무협약, 농업 관련 옥수수연구소 방문과 스마트팜 사업체 견학 등 1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춘곤 목사는 한미학교를 설립하며 카를로스 시장을 처음 만났다. 카를로스 시장은 24일 한국성서대 간담회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춘곤 목사님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성경으로 교육하는 한미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 목사님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돕는 모습을 보면서 그를 신뢰하게 됐고,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 목사도 카를로스 시장이 독실한 개신교인으로서 시민과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것을 보며 더욱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불과 50년 전 한국은 지금의 과테말라와 비슷했다. 한국은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며 발전을 이뤄냈다. 카를로스 시장이 한국의 발전상을 보며 비전을 갖고, 한국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을 맺어 산후안싸가테페케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의 바람처럼 카를로스 시장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시장은 “시장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친절하고 질서 있고 깨끗했다. (한국이) 교육을 통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배웠다”며, 과테말라에 돌아간 후 “시장으로서 시의 자원을 동원해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한미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를로스 시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교 설립, 쓰레기 문제해결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공장 건립, 꽃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기술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사업들을 위해 한국 기업과 기관, 교회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춘곤 목사도 한미학교의 미래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한국성서대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면서 △한미학교 중심으로 K-문화를 알릴 세종학당 설립 △IT기술과 보건의료 전문 교육 진행 △과테말라에서 양성한 인재의 한국 교육·기술연수 추진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미학교는 김춘곤 목사의 전적 지원 아래 운영됐다. IT와 보건 중심의 고등학교와 대학 설립은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 김 목사는 “사실 재정에 한계가 있다. 실제적인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시라 믿는다. 한미학교가 영혼을 일으키고 변화시키고, 그들을 통해 사회가 움직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춘곤 목사의 교육선교 사역과 한미학교 정보는 GGS 홈페이지(ggs.wo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일: Kchungon@gmail.com


과테말라 산후안싸가타페케츠에 한미학교를 설립한 김춘곤 목사(사진 오른쪼)와 후안 카를로스 시장은 한국 방문을 통해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지역발전 방안을 구체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산후안싸가타페케츠에 한미학교를 설립한 김춘곤 목사(사진 오른쪼)와 후안 카를로스 시장은 한국 방문을 통해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지역발전 방안을 구체했다고 밝혔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은 글로벌선진학교와 업무협약(사진)을 비롯해 인천환경공단 자원재활용시설 방문 및 재활용업체 업무협약, 농업 관련 스마트팜 사업체 견학과 옥수수연구소 방문 등 1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은 글로벌선진학교와 업무협약(사진)을 비롯해 인천환경공단 자원재활용시설 방문 및 재활용업체 업무협약, 농업 관련 스마트팜 사업체 견학과 옥수수연구소 방문 등 1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은 농업 관련 스마트팜 사업체 견학(사진)을 비롯해 기독교 학교와 업무협약, 인천환경공단 자원재활용시설 방문 및 재활용업체 업무협약 등 1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은 농업 관련 스마트팜 사업체 견학(사진)을 비롯해 기독교 학교와 업무협약, 인천환경공단 자원재활용시설 방문 및 재활용업체 업무협약 등 1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이 경남 밀양의 스마트팜 사업체를 둘러보고 있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이 경남 밀양의 스마트팜 사업체를 둘러보고 있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은 인천환경공단 자원재활용시설 방문 및 재활용업체 업무협약(사진)을 비롯해 농업 관련 스마트팜 사업체 견학, 기독교 학교와 업무협약 등 1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춘곤 목사와 카를로스 시장은 인천환경공단 자원재활용시설 방문 및 재활용업체 업무협약(사진)을 비롯해 농업 관련 스마트팜 사업체 견학, 기독교 학교와 업무협약 등 1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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