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해외 성경 기증에 헌신하고 있는 서울광염교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대한성서공회(이사장:김경원 목사)는 3월 21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6139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식은 서울광염교회 교역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 최규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이 땅에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라며 “반포되는 성경을
"말씀 전하는 일은 멈출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