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5월 초 방러…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 놓고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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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북·러 양측이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를 놓고 막판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4일(현지 시각) 오는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김정은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 “(김정은은) 러시아를 방문할 ‘유효한’ 초대장을 받았고 외교 채널을 통해 조정될 것”이라며 “아직은 어떠한 성명도 발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양국 간 아직 협의할 게 남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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