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제의 날-3월 둘째 주일 (단 하루에 끝나는 서로를 격려하는 하나됨의 축제)
-2030년 기금 확보 완료 목표. 선교사 1000가정, 섬 농어촌 격오지 무대책 미대책 목회자 1000가정, 총 2000가정 지원계획 진행 중.
2025.03.09. 주일 현재, 4년째 매년 1차 선교사 500가정 연금 지원을 위한 작정을 실시해 3부 예배 후 계수 결과, 1년 약정 완료됨. 4년째 단 하루에 끝남.(어느 해는 그 주일 지난 목요일 정도에 완료되기도 함)
-이 선교사 연금 헌금은 한 해도 미수 없이 거의 100% 완료되고, 매년 넘쳐서 남녀 전도회의 선교사 연금 위한 바자회 헌금과 함께, 연금 준비금으로 보관됨. 선교사 연금과 같은 형태로 계좌 적립중. 3년 지난 현재 초과 보관금 및 수익 합 10억의 잔고로 성도들의 헌금은 2030년까지로 끝나고, 2031년 이후 필요 위해 “인류애실천을 위한 교회 장기예비비”와 함께 선교사 연금 지원 준비금으로 적립 중임.(하단 보고 참조)
2. 단 하루에 이루어지는, 느헤미야 성벽 수축 같이 마음 합한, 레고 블럭 맞춤형 순간 완성 (은혜-정서적 설득을 넘어, 반복적 훈련을 통한 실제화)
(느4:6)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느6: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3. 세상적으로는 미미한 것 같으나, 규모 크지 않은 교회로서는 의미 있는 일.
-울림(공명)을 통해 확산을 기대하는 간곡한 기도와 기쁨
4.이전부터 진즉 진행, 25년째 그 진행과 결과를 오래 보아왔음. 패턴 파악을 통해 본 확신
-탁상 논리가 아닌, 30년 360개월 준비를 통한 “인류애실천 사역” 완결중 하나로, 본 교회 선교사 연금 오랜 실제 실행을 통해 논리의 실제화를 체험함. 확대 실행의 확신이 생김. (탁상 아닌 실제 논리는 일정 장기 반복화된 실제를 통해 입증되고, 확신 확산된다)
5. 역사 속의 교회, 사람이 전부다-사람만 돕는다
(작은 힘이기에 정한, 전략적 선택)
-능력이 작아서 독립운동을 돕지 못하고, 독립군만 돕는 이유 (역사 왜곡 방지를 위한, 작은 보탬이기를 소원하는 작은 힘의 기여)
독립군이 독립운동하다, 오랜만에 집에 들렀는데 아이들은 배고파 울고, 학비도 못 내고, 의복은 남루하고, 관계는 푸석한 것을 보고 난 후. 상해에 독립군 군자금 짊어지고 가다 이상한 생각이 들면, 그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왜곡이 일어나는 순간이다. 역사를 바라보고 의식함이란, 구조로서 인생 개인을 보고, 그를 세우고 치유하고 관리 양육해야한다. 그 개인이 아니라 사람은 역사 속의 한 구조의 부분이기도 하다.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이 전부다.
6. 일관성과 구조주의를 가지고 이루는 정확한 목표 지향과, 하나님의 전적 자비와 은혜를 구하는 기쁨의 향연 (정서주의 아닌, 구조주의)
-이루든지, 이루다 죽든지(사람 잘 안 죽는다. 용도 있을 때까지는)
-한 순간 마음이 동해 무엇인가 좋은 일 하다. 그 뜨거움 식어지면 푹 꺼지는 것은 공적 행위나 사항 혹은 하나님 나라와 역사를 바라보는 시야와 구조는 아니다.
-정서주의를 극복하고, 많은 힘과 인내가 필요하나, 남을 수 있는 구조화를 시켜 결국 흘러가게 하는 구조를 이루어야한다.
-중요한 것은, 남의 것 뺏어다 하려 하지 말고, 내가 뼈빠지게 수고해서 그것으로 이루는 것. 그것이 진정이고, 진정성은 분량의 확보와 시간의 지속성으로 확보된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는 것은, 알려진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늘 하다 보니 그것이 당연화 되어 좋은 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하는, 수준의 향상이다. 선한 일 하고 가슴 뛰는 수준을 넘어서, 그냥 덤덤히 날마다 하는 당연한 일로 알아야 끝까지 갈 수 있다. 하늘 날 듯 기뻐하면 상대적으로 슬퍼질 수도 있다. 기쁘고 감사함이 그냥 호흡이 되는 수준으로 나아가자.
7. 5000가정을 위해 기도하며-대상 범위 확산의 은혜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곳곳의 진정한 주님 나라와 사회 헌신자를 발굴 지원해, 그 자리 지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듦)
의외로 세상에는 착하고 선하되 자신을 못 돌보고 진을 다해 수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눈에 불을 켜고,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서 그 자리 지키게 해주어야 한다.
8. 왜 2000개, 혹 5000개 등불을 세상 곳곳에 켜기를 기도 하는가?
이왕 등불 켜고 서 있는 사람은 그 등불 끝까지 유지하게 구조화시켜주고, 아직 아닌 가능성의 사람은 등불을 켜고 그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유도해 자리 지키게 구조화해야 한다.
세상에 2000개 5000개의 믿음과 사랑의 등불이 곳곳에 구조적으로 켜져 있다면 그래도 좀 부분 부분이라도 낫지 않겠는가. 우리는 이러한 일을 하려고 30년 360개월을 작정하고 25년째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실행을 시작해 2030년까지 모든 준비와 구조를 완성하려고 기도한다.
9. 30년 360개월의 의미와 힘, 그 장대한 하나님의 은혜
(작은 일은 순간집중, 큰일은 긴 호흡의 확신과 끈기 기쁨)
(전11: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우리는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를 하나님 앞에서 의식하고 살아가고 죽어간다면, 희미하고 확신 없다 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바라보고 결정하고 결국 완결해야 한다.
10. 2030년, 2050년을 기대하며, “약속대로 정한대로, 끝까지”
혹시라도, 우리가 정한 목표에 도달하면 일괄적으로 연금 조기 지급이 진행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외는, 법적 상호 규제를 통해, 소천 시나 와병으로 인해서도 약정한 기한 전에는 중도인출이나 해약이 불가능하다. 시간이 짧아짐으로 목적한 연금 목표 액수를 채울 수 없고 소액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현재도 법적 규약에 의해, 선교중단이나 조기 본국 귀환 등 사유자는, 예외 없이 모든 것을 반환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좋은 매너로 모두를 위한 협력이 100% 이루어지고 있다.)
성도들의 30년간 애씀이 의미 있게 사용됨을 위해서는 약속준수가 필요하다. 본인의 유고시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상속되어 고락을 함께 했던 가족 동역자들에게 헌신자의 아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배우자는 연금으로 상속되고, 자녀들에게는 연금 재원 총액이 일시금으로 상속된다. 어떤 의미의 힘든 성장 과정 중 동고동락한 동역자로서 부모와 함께한 아름다운 헌신의 결과 선물이 될 것이다.
선교사나 섬 농어촌 격오지 목회자뿐 아니라, 그 사역을 함께 이루어온 식구들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이다.
교회도 대상자도, “약속대로 정한대로. 끝까지”를 통해 세상에 의미 있는 기다림도 있다는 것을 피차 체험하도록 한다.
교회는 2030년까지, 지원 총 30년간의 안정을 위해, 확보된 기금 법인화를 통한 안정적 온전한 기금지원 준비를 완료한다.
준비 결정된 정규적 실행 역사는 더이상 인생들의 논의가 필요 없는, 단순화 기계화된 반복 실행 완료만 필요하다. 그 위에 사랑의 역사와 기도와 은혜의 확산을 이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