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장문성 선교사(사진)가 3월 20일 부산 좋은강안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소천했다. 항년 64세.
고 장문성 선교사는 2012년 8월 파송 받아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서 교회개척 사역과 바탐방신학교 교무처장으로 교육사역 등에 헌신했다. 파송교회는 화명새길교회(김종찬 목사)다.
유족으로는 민선주 사모와 장녀 장진영 씨, 차녀 장은진 씨가 있다.
빈소는 부산영락공원 장례식장 3빈소에 마련돼 있으며, 3월 20일 오후 총신신대원 84동기회 주관으로 입관예배를 드렸다. 발인예배는 3월 22일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다. 장지는 김해 생림기독교공원이다.
(민선주 사모 연락처:010-6211-3621/계좌:신한 110-526-496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