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로 가는 길’, ‘선 오브 갓’ 등 사순절에 볼 만한 3가지 영화 : 문화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가나미디어, 보안용 USB 제작해 대여 중

기독교 영상문화 사역을 하고 있는 가나미디어영화사(대표 최대우)가 영화 ‘엠마오로 가는 길’(상영시간 30분, 본사 수입), ‘선 오브 갓’,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을 보안용 USB로 제작해 대여 중이다. 

영화 ‘엠마오로 가는 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동행하면서 성경의 핵심을 짧은 시간에 가장 감동적으로 풀어 주시는 내용(눅 24:13~48)을 담고 있으며, 우리말 더빙에 한글 자막이 동시 수록돼 있다.

영화 ‘선 오브 갓’은 로마 제국으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은 참을 수 없는 비통을 딛고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손양원 목사의 생애를 그린 영화다.


▲영화의 한 장면.  ⓒ가나미디어영화사 제공

▲영화의 한 장면. ⓒ가나미디어영화사 제공


▲영화 <선 오브 갓> 중 한 장면.

▲영화 <선 오브 갓> 중 한 장면.


▲영화 &lsquo;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rsquo; 중 한 장면. 안경선 씨와 손동희 권사가 포옹하는 모습.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중 한 장면. 안경선 씨와 손동희 권사가 포옹하는 모습.


영화사 측은 “사순절·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단단하게 묶어주는 말씀 중심(눅 24:13~48)의 성경 영화로서, 교회 어린이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등 모든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안용 USB로 제작된 이 영화는 국내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우체국 택배로 발송 및 회수한다. 상영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모든 교회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연락처: 02) 3477-9923, 010-3661-9923 (최대우)
웹페이지: www.canaav.co.kr
이메일: ccdw99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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