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군용기, 영공 20㎞ 밖까지 접근… 열흘간 카디즈 8번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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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항모 투입, 트럼프 2기 첫 한·미·일 해상 훈련 - 지난 17일부터 제주 남쪽 공해상에서 나흘간 진행된 한·미·일 해상 훈련에 참가한 함정들이 항해 중이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등 7척이 참가했다. /국방부

러시아 전투기·폭격기 등 군용기가 이달 들어 8차례에 걸쳐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을 초치해 엄중 항의했다. 대통령·총리 연쇄 탄핵소추 여파로 정부 리더십이 공백인 상황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노골화하는 경제 압박, 중국의 서해상 무단 철골 구조물 설치에 이어 러시아도 한국을 시험하고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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