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3월 28일까지 신입직원 공개채용 접수 : 문화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전파로 복음 전할 방송선교 사역자 찾습니다!”


▲극동방송 전경.

▲극동방송 전경.


“방송으로 복음을 함께 전할, 신실한 신입 직원을 찾습니다!”

극동방송은 2026년 창사 70주년을 앞두고, 방송 선교 비전을 함께할 역량 있고 신실한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라디오 방송 제작과 진행을 담당할 방송 아나듀오(아나운서 겸 PD) △홍보 및 행사 기획, 후원자 관리, 청취자 양육을 담당할 양육홍보 △인사·교육·행정을 담당할 총무행정 △회계를 담당할 경리 △영상 기획·촬영·편집·디자인을 담당할 영상PD △해외 업무 등을 담당할 비서 △음악 (공연)PD(음악 관련 전공자 우대) 등이다.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신실한 세례(침례)교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 및 직능 순환 근무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여야 하며, 2025년 5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별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보훈청 발행 취업지원 대상자 증명서 제출 시), 장애인(관계 법령에 따른 우대 조치), 기술직 관련 무선설비 및 방송통신 자격증(기능사 이상) 소지자,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능력 우수자, 안전·보건 및 시설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원서 접수 마감은 3월 28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극동방송 홈페이지(www.febc.net)를 참조하거나 #1069(건당 50원 유료 문자)로 ‘채용’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관련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극동방송은 “방송 선교사로서 창사 70주년과 복음 통일 시대의 비전을 함께 이뤄갈 신실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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