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조종사 “표적 확인” 거짓 보고 , 오폭 뒤에야 지상과 ‘좌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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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10일 발표한 ‘경기 포천 민가 오폭 중간조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 포천 지역에서 민가 오폭 사고를 일으킨 KF-16 전투기 조종사는 최초 폭격 좌표를 잘못 입력한 뒤 3차례 표적을 확인하는 절차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전반기 한미연합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에서 KF-16이 공대지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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