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결과에 “안타까워” : 국제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대했던 진전 다시 지연… 우크라 국민과 종전 위해 기도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BGEA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BGEA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촉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회담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안타깝게도 좋은 결과로 끝나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기대했던 진전이 다시 지연됐다.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 D. 밴스 부통령,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간의 회담이 열린 후 나왔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와 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의 대표인 그래함 목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3년간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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