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구현하며 살겠습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 < 주간뉴스 < CTV < 기사본문




2월 14일 #CTV 뉴스 [KEYWORD]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ㅣ예비 목회자 291명 배출


[아나운서] 목회자는 교단과 한국교회의 내일을 책임지는 귀한 존재지요, 개혁주의 신학의 요람인 총신대 신학대학원이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열고 복음을 위해 헌신할 예비 목회자를 배출했습니다. 김희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졸업생은 목회학석사 277명과 목회학심화석사 5명, 목회신학석사 9명으로 총 291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졸업생들은 선지동산에서 배운 가르침을 삶과 목회 현장 곳곳에서 실현하며 살아가겠다는 다짐과 포부를 다졌습니다. 이들 중에는 인도와 미얀마, 케냐 등에서 유학 온 외국 학생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감사와 축하의 시간은 격려와 도전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성적우수자와 공로자에 대한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학업과 사역 모두에 최선을 다한 졸업생들을 치하했습니다. 수석 졸업의 영예는 우리목포교회 황금길 전도사가 차지했습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은 총회 임원들과 GMS, 기독신문 등 교단 산하 기관장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2월 12일 거행된 총신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14명, 석사 175명, 박사 25명 등 514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CTV NEWS 김희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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