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 ‘트랜스 휴머니즘’ 논한다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21일 제108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


▲트랜스휴머니즘을 반영하는 영화 <정이>의 한 장면(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트랜스휴머니즘을 반영하는 영화 <정이>의 한 장면(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108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트랜스 휴머니즘’을 주제로 2월 21일(금)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린다.

트랜스 휴머니즘이란 ‘인간의 신체적·정신적·지적 능력을 기술적·과학적 방법을 통해 향상시키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음을 믿는 사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발표회는 김영한 원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상원교 수(전 총신대 부총장)가 포럼의 주제로 발제한다. 논평은 김성원 교수(전 나사렛대 대학원장)가 맡았다.

앞서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기독교학술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 신대원장) 인도로 진행되며, 김성봉 목사(전 안양대 신대원장)가 설교한다.

기도회는 국가를 위해 최성대 목사(기독교학술원수사, 미라클교회), 한국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해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임재천 목사(수사 15기생, 아름다운교회)가 각각 인도한다.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의 광고 및 김성봉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된다.

문의) 02-570-7548 / 010-7772-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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