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꺾고 선발 되겠어?" 906억 벤치 공격수, 토트넘 거절→이유는 결국 손흥민…"1군 출전 기회 원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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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마티스 텔(20,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를 거절했다. 가장 큰 이유는 손흥민(33, 토트넘)의 존재로 보인다.’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1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직전 텔의 또 다른 반전이 있었다. 바이에른 스타는 이미 프리미어리그(PL) 클럽 보드진들과 만났지만, 지금은 거절했다. 이제 그는 바이에른에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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