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CTV 뉴스 [KEYWORD]
기독신문 문서선교부흥예배ㅣ새안양교회 55번째 후원교회
[아나운서] 기독신문이 새해 첫 문서선교부흥예배를 1월 15일 새안양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기독신문 문서선교부흥예배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드린 첫 문서선교운동이라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시간은 방송 선교를 포함해 기독신문 선교 외연의 확장을 알리고 미디어 선교의 비전을 교회와 함께하는 장이 됐습니다.
문서선교부흥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독신문 이사장 장재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곧 믿음의 길”이라며 “새안양교회와 기독신문이 복음을 위해 종으로 살아가는 사명을 다하자”고 도전했습니다. 기독신문 문서·방송선교운동에 동참한 새안양교회는 쉰다섯 번째 선교후원교회로, 기도와 물질 후원을 약정했습니다.
새안양교회 김한욱 목사는 “기독신문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정상화를 이뤄냈다”며 “새안양교회가 새롭게 도전하는 기독신문의 사역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새안양교회는 전교인이 전도 사역에 쓰임 받는 교회를 모토로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을 개발, 주민 전도는 물론 전국교회의 전도사역에도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사장 장재덕 목사는 신문사를 대표해 김한욱 목사에게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문서선교 후원교회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증정했습니다.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는 “귀한 교회와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새안양교회와 교인들의 사랑에 문서 및 방송 선교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기독신문사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1월 14일 웹사이트 개편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기독신문 뉴스 사이트와 CTV 영상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하고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인 ‘카이’를 도입해 독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