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원로·은퇴장로회, 권영근 신임 회장 추대 < 교단 < 기사본문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2월 16일 서울 대길교회(백훈기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권영근 장로(대길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권영근 회장은 “겸손한 자세로 회원들을 잘 섬기겠다. 혼란한 국가 상황에서 장로들이 더욱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총회에서는 사업보고와 회칙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직전 회장 박석환 장로(남현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박석환 장로가 인도했으며, 백훈기 목사(대길교회)가 ‘풍랑 속 특별한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에는 또 남상훈 장로(증경부총회장) 백인조 원로목사(함께하는교회) 이광희 장로(증경회장) 배원식 장로(전국남전련 회장) 이해중 장로(서울·서북지역장로회장) 강대호 장로(장로신문 사장)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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