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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트레이닝 파트나 본인한테 이야기를 들어봐도 브레이크가 한번도 안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KIA 타이거즈가 좌완 선발투수 이의리(23)의 괴물 같은 회복력에 감탄하고 있다. 이의리는 지난해 4경기 등판에 그친 뒤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해 4월부터 팔꿈치가 좋지 않아 재활이 길어졌고, 한 달여 만에 마운드에 다시 올랐으나 팔꿈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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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트레이닝 파트나 본인한테 이야기를 들어봐도 브레이크가 한번도 안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KIA 타이거즈가 좌완 선발투수 이의리(23)의 괴물 같은 회복력에 감탄하고 있다. 이의리는 지난해 4경기 등판에 그친 뒤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해 4월부터 팔꿈치가 좋지 않아 재활이 길어졌고, 한 달여 만에 마운드에 다시 올랐으나 팔꿈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