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 올해는 ‘Doing SMART’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신년예배 드리며 2025년 사역 시작

SMART하게 영적 운동 일으키자
유학생 및 청소년 사역 역량 강화
세계 선교 주역 역할 감당할 것


▲한국CCC 신년예배 모습. ⓒCCC

▲한국CCC 신년예배 모습. ⓒCCC


한국CCC가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 본부에서 1월 2일 신년예배를 드리고 2025년 사역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신년예배는 서울과 본부 사역간사들은 부암동 현장에서, 전국 지역 및 해외 선교사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각각 참석했다.

신년예배는 음악선교부의 경배와찬양 후 박경원 간사(C-Lab 책임)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표기도 후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가 ‘Doing SMART’라는 주제로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운 2025년 비전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먼저 ‘Doing’을 통해 디지털 사역전략, 교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복음화 운동, 단기선교와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등 새로운 복음을 전파한 일, 청소년 및 군 사역 등 지난해 사역을 돌아봤다.


▲박성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CCC

▲박성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CCC


이어 ‘SMART’ 각 첫 글자로 올해 사역 목표를 제시했다. 세상을 이해하고(Study), 주님을 향해 나눠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며(Undivided Mind), 철저하게 훈련을 통해 준비된 삶을 살고(Always be prepared),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Rest),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변화하는 삶(Transformed)을 멈추지 말자고 권면했다.

또 2025년 사역 주안점은 디지털 사역전략(DS)으로 넥스텝(NEXTSTEPS)을 활용하고, 더포(THE FOUR) 및 미디어 전도 리소스 제공, SLM(캠퍼스) 사역의 경우 30만에 육박하는 유학생 사역과 다음 세대(청소년) 사역에 역점 두기, P2C 사역은 가정과 일터, 교회 등 3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춘 도시 복음화 운동(JUF, 도시전도 운동)을 제시했다.

GSM(해외선교) 사역에서는 지속적인 해외 캠퍼스 개척(A6)을 중심으로 10개국을 파송 국가로 세우고, 선교훈련 국제화(커넥션·단기선교스쿨) 집중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은영 간사(PIM 책임) 인도로 참석한 간사들이 2025년 사역 및 나라와 민족과 간사들을 위해 합심기도한 후 박성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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