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9일 발생한 무안항공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슬픔을 안겼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대표:오기선)는 사고 익일인 12월 30일부터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과 사고 수습 지원자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을 시작하며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마리안퍼스는 사고로 인해 공항에 머무는 유가족과 사고 수습 관계자들을 위해 핫팩, 생수, 물티슈, 수건, 양말 등 기본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따뜻한 차와 간식, 그리고 성경책을 배치하여 영적 위로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현재까지 약 30명의 직원들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