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위 ‘이달의 신앙인물’ 생애 알린다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손원재 장로)와 기독신문(사장:태준호 장로)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년 ‘이달의 신앙인물’ 선정이 완료됐다.앞서 역사위원회는 전문위원인 김병희 교수(대신대학교)와 신종철 교수(아신대학교)에게 의뢰해,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는 선교초창기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달의 신앙인물’ 선정을 위한 조사 작업을 벌인 바 있다.그 결과 평양대부흥운동을 주도한 길선주 목사(1월), 첫 한글성경 번역작업을 벌인 존 로스 선교사(2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양전백 목사(3월), 장로교 첫 공식 선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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