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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제52회 졸업식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신학교 제52회 졸업식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신학교(학장:백종성 목사) 제52회 졸업식이 12월 27일 학교 예배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 신학과와 교역학과 졸업생 3명, 장로평생선교대학원과 장로평생대학원 수료생 9명이 각각 배출됐다.


이날 졸업식은 이사장 서현수 목사 사회, 이사회 회계 홍순율 장로 기도, 전 학장 이재균 목사 설교, 기획실장 안성국 목사 학사보고, 교무처장 김문석 목사 졸업생 호명, 장학금 전달, 학장 백종성 목사 훈사, 유웅상 목사(명예이사장) 윤희원 목사(전주효성교회) 한기영 목사(전 학장) 박인식 목사(부이사장) 축사 및 격려사, 명예학장 김상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재균 목사는 ‘달라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따르지 말고, 주님께서 부르신 대로 거룩함을 따르는 일꾼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부이사장 박정권 목사는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기도 순서를 인도했다.


이날 최고상인 총회장상은 신학과 김화영 씨와 장로평생대학원 김형곤 씨에게 돌아갔다. 이사장은 교역학과 모상현 씨와 장로평생선교대학원 정삼영 씨, 학장상은 교역학과 남정민 씨와 장로평생선교대학원 김광수 씨, 동문회장상은 장로평생대학원 유정수 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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