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무안공항 긴급구호 시작 < 교단 < 기사본문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이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구호캠프를 마련하고 30일 아침부터 사역을 시작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이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구호캠프를 마련하고 30일 아침부터 사역을 시작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조현삼 목사)이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 긴급구호캠프를 마련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자 유가족을 섬기고 있다.


단장 조현삼 목사는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 속에서 “29일 밤 긴급구호를 결정하고, 30일 새벽 성백철 목사를 팀장으로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긴급구호팀은 무안공항 대합실에서 절망에 빠진 유가족들의 울부짖음과 깊은 신음 속에서 긴급구호캠프를 차렸다. 구호캠프는 유가족들이 모여 있는 2층 출국장 대합실 3번 게이트 앞에 마련했다.


무안노회 목회자들도 현장으로 달려왔다. 무안노회 목회자들은 이윤동 목사(청계중앙교회)를 팀장으로 현장구호팀을 조직하고,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과 함께 오늘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구호활동에 들어갔다. 긴급구호 물품은 서울광염교회에서 지원한 구호금으로 컵라면과 생수, 과일 등 물품을 마련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장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을 결정하고, 29일 밤 1차 구호물품을 싣고 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장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을 결정하고, 29일 밤 1차 구호물품을 싣고 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원들이 30일 새벽 무안공항에 도착해 구호물품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원들이 30일 새벽 무안공항에 도착해 구호물품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원들이 30일 새벽 무안공항에 도착해 구호물품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원들이 30일 새벽 무안공항에 도착해 구호물품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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