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 위한 특새서 일침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거대 야당의 반복된 탄핵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이 목사는 12월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하던 도중 나라를 위해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강조하던 중 현 시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이 하나 됨의 역사”라며 “저렇게 물고 뜯고 싸우고… 어제 (대통령) 권한대행을 또 탄핵했다. 대행의 대행의 대행까지 탄핵하려 한다. 어디까지 가려 하느냐”고 했다.
그는 “민주당과 야당이 192석을 갖고 있으니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본인들이 정권을 갖고 좌지우지하는 것 같은 교만에 빠졌는데, 회개해야 한다”며 “힘 가진 사람들이 섬겨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나라를 어디까지 망치려 하느냐. 경제가 무너지고 환율이 오르고, 재앙”이라며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한마음이 돼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른 문제를 다 풀어 주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