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부 재정 어려운 교회 지원 시작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구제부장 고상석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재정 지원을 요청한 교회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구제부장 고상석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재정 지원을 요청한 교회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구제부(부장:고상석 목사)는 11월 26일 총회회관에서 3차 임원회를 열어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먼저 일반 재정지원과 관련해 열정교회(김종화 목사), 수원우리교회(박균일 목사), 대신교회(이상직 목사), 주예찬교회(김동근 목사), 금당제일교회(박노성 목사), 한누리교회(이강석 목사)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 1노회 1교회를 지원하기로 한 구제부 사업계획에 맞춰, 이미 1개 교회에 대한 지원이 확정된 대전노회와 순천노회 산하 교회의 추가 지원은 일시 보류하고, 회기 말에 서류 접수현황을 확인 후 재심의하기로 했다.


한민족사랑교회(최금호 목사)의 경우는 필요 서류가 미비해 추가로 서류를 보완하도록 공지해 차기 임원회에서 재심의하기로 했다.


폭우 피해를 입은 와월교회(안재신 목사)는 실사를 진행한 후 특별헌금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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