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평생교육원 설치’ 논의 본격화



총회평생교육원(미래교육원) 설치위원회(위원장:최광염 목사)가 11월 18일 화상회의와 27일 총회회관에서 2차 회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설치 논의에 나섰다. 앞선 화상회의에서 조직을 마친 위원회는 2차 회의에서 설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위원회는 3가지 방안을 도출하고, 총회 임원회에 맡겨,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최광염 위원장은 교육원의 설립 목적을 “개혁주의 신학을 중심으로 한 백년대계의 교육 체계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교회의 교육적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는 상황 속에서, 미래교육원이 새로운 대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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