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법적 기구 ‘小소위’ 쪽지 예산…국고 2520억 줄줄 샜다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들이 26일 오후 국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뉴스1

여야가 국회의 예산안 심사 막바지에 ‘소(小)소위원회’(소소위)라는 초법적 기구를 만들어 비공개로 예산을 주고받는 관행에 대해 감사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감사원이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은 처음으로, 행정부 소속인 감사원이 나서야 할 정도로 입법부의 예산안 처리 과정이 왜곡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Read Previous

2024 교장단 연수 ‘대표자 워크숍’ 성료

Read Next

한세대, ‘새로운 꿈, 새로운 가능성’ 학습법 캠프 개최 : 교육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