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예측 가능… 원자력협정 개정·핵 공유 등 기회의 문 열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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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인터뷰하는 윤상현 의원. /고운호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5선) 의원은 19일 본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한번 하겠다면 반드시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매우 예측 가능하다”며 “트럼프 2기는 한국의 준비 여하에 따라 기회의 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국제정치학 박사 출신의 윤 의원은 2019년 트럼프 1기 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는 등 국회 내 외교·안보 전문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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