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이사회 “문서부흥운동예배에 적극 협조” < 교단 < 기사본문





기독신문 이사회(이사장:장재덕 목사)가 제1차 임원회를 11월 12일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열었다. 


이사회 임원들은 내년 기독신문 60주년 기념행사와 문서선교부흥운동예배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총회세계선교회(GMS)와 업무협약 체결 건을 보고받고, 양 기관의 이사회 연합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연합수련회를 통해 교단의 대표적인 산하 기관 이사들이 단합을 도모하고 문서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사 설립과 해외특파원 지명의 건, 노회 방문 취재와 교회 협조 건을 이사장과 사장에게 맡겨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박기준 목사(서기)가 인도했으며, 김경환 장로(장로부이사장) 기도, 임성원 장로(회계) 성경봉독, 장재덕 목사(이사장)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라’라는 제목의 설교, 정신길 목사(총무) 광고, 남서호 목사(목사부이사장) 축도로 드렸다. 사장 태준호 장로는 60회기 사업계획을 보고했으며, 신임 주필 장창수 목사(대명교회)는 인사와 함께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Read Previous

오세훈 “명태균 주장 다 엉터리…터무니없는데 다 고소하나”|동아일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