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협의회(대표회장:강문구 목사)는 11월 4~8일 태국에서 제30회기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수련회는 17개 노회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해 예배와 집회로 목회소명을 다지고, 쉼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개회 예배는 강문구 목사 인도로 배만석 목사(이만교회운동본부장)가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았다고 강조한 것처럼 우리 목회자가 예수를 닮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정영교 목사(차기회장)와 하재호 목사(명예회장)가 집회와 예배 설교자로 나섰다. 정 목사는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의 좌표가 확실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