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송하정 장로)는 11월 7일 광주서광교회에서 예수사랑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양무리의 본이 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회원들과 지역교회들의 기부를 통해 모은 ‘사랑의 쌀’을 낙도교회인 흑산수리교회 등 농어촌미래자립교회들과, 광양실로암마을 시각장애인선교회 등 선교복지단체 22곳에 각 10포씩 전달했다.회장 송하정 장로는 “회원들의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뜻을 모아, 해마다 부부수련회에 관례적으로 실시해오던 경품행사조차 취소하고 미래자립교회들의 지원에 집중했다”면서 “빈곤과 싸우는 목회자 가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