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순례여행 ‘크리스찬 아일랜드’
‘선상세례’를 통해 부려진 복음의 씨앗으로 1893년 세워진 강화도 최초의 강화교산교회를 시작으로 1 개 군에 120년 이상된 교회가 10곳이 넘는 전국에서 유일한 강화도.
강화교산교회
130여년전,강화도 고향을 떠나 제물포에서 주 막을 운영하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노모의 병환으 로 귀향한 이승환의 지극한 효심으로 번번히 복음 을 전하려다 강화군민의 거센 반대로 번번히 실패 했던 존스 선교사가 ‘선상세례’를 통해 부려진 복 음의 씨앗으로 1893년 세워진 강화의 예루살렘교 회 ‘강화교산교회’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절인가? 교회인가? 잦은 외세 침략으로 외국문 물이나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던 강화군민에 게 복음을 위해 외부는 사찰 모양의 한옥건물,내 부는 초기 교회의 건축양식인 바실리카 양식으로 세워져 ‘복음의 상황화의 대표적인 교회 ‘대한성 공회 강화성당’
강화평화전망대
강 건너 바로 눈앞에 북한의 개풍군과 송악산을 바라보며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부르짖는 기도를 올려드리는 ‘강화평화전망대’
교동도 대롱시장
6.25 전쟁통에 강 건너 황해도 연백군에서 급 하게 잠시 몸만 피난 왔다가 다시 돌아가지 못한 실향민들의 고달픈삶의 터,‘교동도 대롱시장’
화개정원,화개전망대 스카이워크와 모노레일
2023년 5월 개장하여 교동도의 새로운 랜드마 크로 자리매김한 잘 단장된 꽃길 화개정원,도보 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는 454미터의 화개산, 그 위에 32미터를 더하여 아찔한 고공체험과 북 한을 포함한 탁 트인 푸른 바다 전망이 펼쳐진 화 개전망대 스카이워크
크리스찬 힐링 아일랜드 ‘주문도’
강화 선수선착장에서 페리로 40분 정도 거 리 에 주문도가 있다. 이 섬의 주민들의 복음화율은 80%가 넘고 130년의 역사와 120년된 한옥예배 당을 간직한 서도중앙교회가 있다. 조용한 섬 마 을과 논과 밭사0ᅵ로 난 작은 길들,저녁 노을과 함 께 아름다운 해변을 걷다가 넓게 펼쳐진 갯벌을 맨발로 걷는 갯벌어싱(Earthing)체험을 하고 저 녁이면 120년된 서도중앙교회 한옥예배당에서 찬양기도회 또는 조용히 기도와 묵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영과 육에 힐링이 된다. 더불어 이곳에 젊 은 시절 목회자로 3년간잠시 섬기러 왔다가 개인 의 꿈을 버리고 하나님의 꿈에 순종하여 30년 이 상을 섬기고 계신 담임목사님의 간증을 더하면 그 야말로 은상가은(恩上加風 은혜 위에 은혜)을 체 험할수 있다.
11월에는 파란하늘과 푸른바다,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예성강,한강,임진강이 만나는 세물머리,오색단풍과 낙엽으로 덮 인 고즈넉한 숲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강 화도에서 순례길을 걸어보자.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광역시 내의 성지순 례 관광상품 공모전을 주최하여 위 강화 지 역의 다양한 기독교 역사유적지와 여러 즐 길거리와 볼거리,그리고 체험관광 등관광 자원을 접목하여 재미있고 다시 가고싶은 기독교 역사유적 순례 프로그램을 개발한 강화바이블로드 I, n, ID 를 선정하였다.
(문의 02-733-6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