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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피자헛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한국피자헛이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5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자헛은 전날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한국피자헛은 회생절차 개시와 함께 자율구조조정(ARS·Autonomous Restructuring Support) 프로그램도 신청했다. ARS는 채권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생절차 개시를 일정 기간 보류하되, 그동안 기업이 기존처럼 영업하면서 채권자들과 구조조정을 협의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