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불참 고수땐 여의정 협의체로 11일 우선 출범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지난 10월 30일 서울시내 한 의과대학에 의시가운이 걸려있다. /뉴시스

의정(醫政) 갈등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 정부, 의료 단체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가 오는 11일 출범한다.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으로 의정 갈등이 불거진 뒤 약 9개월 만이다. 정치권은 지난 9월부터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구성을 위한 공개·비공개 논의를 이어왔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협의체 참여에 미온적이라서 일단 민주당을 제외한 여·의·정 3자 협의체가 개문발차(開門發車)할 가능성도 있다.

Read Previous

제주지역 미래자립교회 돕기 음악회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Read Next

일부러 이상한 행동 해서 관심 끌려는 아이들 : 교육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