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이상화 목사)이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소그룹 목회(사역) 준비세미나’를 11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와 ‘한국교회 트렌드’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중요한 사역으로 언급된 ‘소그룹사역(목회)’ 관련 연구 내용을 대표 이상화 목사가 발표한다. 또한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해 정리된 자료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리더십 확립’, ‘소그룹 그룹핑’, ‘교과과성 구성’, ‘소그룹 운영의 실제적인 스킬’ 등으로 2025년 소그룹사역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강의한다.
세미나는 ‘소그룹 리더 세우기 및 소그룹 그룹핑 실제’라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소그룹 사역에서 리더의 중요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은 목회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연간 교과과정 구성하기 및 교재 선택의 실제’로 소그룹 교재 커리큘럼을 나눈다. 세 번째 세션은 ‘소그룹 인도 실제:워크샵 및 역동적인 인도 스킬과 아이스 브레이스 활용법’을 다룬다. 이와 함께 서현교회에서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 30~40대, 장년 및 노년 공동체의 전담 사역자들이 세대별 소그룹 인도 및 운영 방식을 세부적으로 소개한다.
이상화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질적인 워크숍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그룹 사역의 모든 부분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도 사역을 위한 강력한 비전을 세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그룹 목회(사역) 준비세미나’는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홈페이지(www.smallgroup.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070-7578-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