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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노회장 이강선 목사와 임원들이 안수를 받은 백일현 목사를 축하하고 있다. 
강동노회장 이강선 목사와 임원들이 안수를 받은 백일현 목사를 축하하고 있다. 


강동노회(노회장:이강선 목사)는 10월 15일 강동교회(김태영 목사)에서 제143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노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중장기발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노회 산하 교회들이 연합해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하고 ‘선교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노회원들은 태백지역 성시화에 힘쓴 고 최상규 목사 유족을 돕는 일에 70여 교회가 참여해 4512만원을 헌금했음을 보고받고 노회장 등이 유족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강동노회는 정기노회에 앞서 14일 노회원과 교회의 단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총신신대원에 재학하는 노회 소속 목회자후보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목사안수:백일현 ▲목사이래:변은석(경북노회) ▲목사이거:이세연(강원) 박재민(강원) 강신철(동서) ▲목사위임:변은석(태백 시민중앙교회) ▲장로증원:강릉제일교회(5명) 사북교회(1명) 신광교회(1명).


 


경기노회 남석필 장로가 총회 부회계 당선에 힘을 실어준 노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경기노회 남석필 장로가 총회 부회계 당선에 힘을 실어준 노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경기노회(노회장:이용재 목사)는 10월 15일 서울 번동 북서울꿈의교회(민명기 목사)에서 제203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제109회 총회부회계로 선출된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가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석필 장로는 “총회에 나와서 일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맑은샘광천교회와 모든 노회원들, 기꺼이 길을 열어준 선배 장로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람을 살리고 노회를 살리고 총회를 살리는 임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노회는 ‘동성애 및 저출산 문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밖에 규칙부 보고에서 상설위원회로 전환된 통일준비위원회 규칙 제정의 건 등이 통과됐다.


▲목사이거:황영환(남부산동) 류재권(남서울) ▲목사이래:이동현(경기서노회) ▲강도사인허:이광은 조덕환 하은준 윤주현 이유익 조재호 ▲교회설립:별내나눔교회(한상장 목사).


 


경성남노회(노회장:전영상 목사)는 제48회 정기회를 10월 14일 대신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목사 안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또 대신대학교(최대해 총장)에 학교발전기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목사안수:신기태 최규환 최영인 하태수 배동석 도일성 ▲강도사인허:표영준 최상연 여강연 이사무엘 ▲장로증선:창원반석교회(3인).


 


광서노회(노회장:조형민 목사)는 제3회 정기회를 10월 15일 광주반석교회에서 열고 강성만 장로(무창교회)의 은퇴로 인한 부노회장직 사임을 받았다.


▲목사안수:남수석 주두성 신임식 ▲강도사인허:유왕식.


 


광주노회(노회장:김진택 목사)는 제124회 정기회를 10월 15일 광주생명교회에서 열고 임수섭 조성환 신안드레 목사를 안수하는 임직식을 거행했다.


 


광주전남노회 정기회 도중 제109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인 서만종 목사가 영상으로 노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광주전남노회 정기회 도중 제109회 총회 부서기 당선자인 서만종 목사가 영상으로 노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제124회 정기회를 10월 15일 광주산수교회에서 개최하고 제109회 총회 부서기로 선출된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총회임원들의 백령도 방문길에 동행하는 관계로 정기회에 출석하지 못한 서만종 목사는 “광주전남노회 회원들이 힘써 기도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총회임원으로 당선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로운 노회와 총회를 이루어가기 위해 다 같이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제109회 총회에서 광주전남노회와 전남노회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구성하기로 결정한 5인 위원회와 대화하는 역할을 임원회에 맡겼다. 이와 관련해 광주전남노회와 전남노회 간에 앞서 합의한 바를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청원서를 작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전체 노회원이 서명하기로 했다.


또한 노회 임원들이 2년 이상 연임하지 못하도록 한 노회규칙을 수정해 제한을 풀기로 했으며, 광주첨단교회의 전남제일노회로 이적 청원을 허락했다. 


▲강도사인허:윤영석.


 


광주제일노회(노회장:우광호 목사)는 제124회 2차 임시회를 10월 8일 광주동양교회에서 열고 광주 씨앗교회(정덕균 목사)의 주소변경, 아바교회(황동춘 목사)의 장로 2명 증원, 참소망교회(김연수 목사)의 당회조직 등의 청원을 허락했다.


▲목사안수:이미남 ▲강도사인허:김찬영 김행석 오봉수 황세창.


 


군산남노회 가을정기회에서 제109총회 부회록서기에 당선된 안창현 목사를 축하하며 노회장 유일용 목사(왼쪽)가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군산남노회 가을정기회에서 제109총회 부회록서기에 당선된 안창현 목사를 축하하며 노회장 유일용 목사(왼쪽)가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군산남노회(노회장:유일용 목사)는 제85회 추기 정기회를 10월 15일 군산동광교회(문성환 목사)에서 열고 제109회 총회 부회록서기로 당선된 안창현 목사(서광교회)를 축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창현 목사는 “군산남노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총회 부회록서기로서 직무를 충실히 감당하며, 지역에도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목사안수:주진수 노정흠.


 


남수원노회(노회장:박인성 목사)는 10월 14일 성문교회(천종민 목사)에서 제106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회무에서 미래자립위원회 운영규칙과 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을 개정하고, 목사안수와 강도사인허 예식을 진행했다. 회무와 안수식을 마친 남수원노회는 15~18일 강원도 정선에서 교역자부부수양회를 진행했다.


▲목사안수:서상길 이신우 조요셉 ▲강도사인허:김민우 ▲목사이거:홍석정(한남노회) ▲목사위임:강한영(디딤돌교회) 최한찬(하나교회) 양승중(안중영주교회) ▲원로목사추대:박승원(안중영주교회) ▲당회조직:내광교회(김진구 목사) ▲장로증원:대덕교회 입장성은교회 성문교회 권능교회 송탄충현교회 ▲교회가입:고덕숲교회(이광원 목사).


 


남중노회(노회장:한수욱 목사)는 제109회 정기회를 10월 14일 상록교회에서 열고, 위임목사 청빙 등 안건을 처리했다.


▲목사이래:김영태 ▲목사이거:류청갑 ▲위임목사 청빙:임영석 신현욱 ▲목사임직:김강림 ▲교회설립:회복교회 ▲목사가입:김현용.


 


대전중앙노회(노회장:정태봉 목사)는 10월 7일 동심교회(허선무 목사)에서 제145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회무에서 교육위원회를 폐지하고 관련 사업을 교육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또한 장학위원회 규정을 보완해서 다음 회기에 유안건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목사안수:장상위 ▲강도사인허:이주노 ▲목사이래:한준호(의산노회) 모규성(경일노회).


 


동목포노회(노회장:문병천 목사)는 제138회 정기회를 10월 14일 명덕교회에서 열고 박창순 목사(고흥보성노회)의 이거, 강승규 목사(경청노회)의 이래를 허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5일에는 전체 노회원들이 목포사랑의교회에서 모여 친선체육대회를 열었다.


▲강도사인허:박현규.


 


목포노회(노회장:이상진 목사)는 제138회 정기회를 10월 17일 목포시온성교회에서 열고 봄 노회 소집일자를 총회규정에 맞춰 현재의 3월 셋째 주일 후 목요일에서 4월 첫째 주일 후 목요일로 변경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노회규칙을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목포시온성교회의 정용환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의 건과 김훈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의 건 그리고 황태영 선교사의 은퇴 청원의 건을 허락했다. 어불도소망교회 장홍성 목사 은퇴청원과 지산중앙교회 장로 3명 증원 청원도 허락했다.


목포시찰 소속 엘림교회는 제명하고, 예닮교회는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승원 목사(해남 북평동부교회)의 신입회원 인사를 받았다.


▲목사이거:김주현(제주).


 


목포제일노회(노회장:박승호 목사)는 제115회 정기회를 10월 7일 우리목포교회에서 열고 열린교회 현혜식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를 허락했다. 또한 해남 우수영교회 김○○ 집사에 대한 면직출교 조치를 원상회복하도록 결정했다.


▲목사안수:최필진 김용아 박다니엘 ▲강도사인허:강반석 서진 김겸손 ▲목사이래:박상복(여수) 장민영(동광주) 정순진(함평) 이인표(전라) ▲목사이거:김진훈(함평) 백형환(고흥보성) 윤재영(함평) 정현수(목포서) 김광희(군산).


 


무안노회(노회장:김홍섭 목사)는 제138회 정기회를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안동교회에서 열고 10월 27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교회에 참가비를 지원키로 했다. 현장참가를 못하는 교회들은 당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은퇴를 앞두고 교단을 탈퇴하는 목회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단탈퇴방지연구위원회를 두기로 결의했다.


▲목사이래:표성욱(동목포) 문현수(전라).


 


산서노회(노회장:조영기 목사)는 10월 14일 제105회 정기회를 영암군 현대호텔에서 개최하고, 유사 총회를 운영하며 총회장 행세를 한 박화양 씨에 대한 제명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번 결정은 박 씨의 불법적인 행위가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신도들에게 혼란을 준 것에 대한 엄중한 조치로 평가된다.


해당 안건을 보고한 노회 관계자는 “박 목사의 행위는 중범죄로, 이는 노회원의 자격을 박탈하는 게 합당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본지 취재결과, 박 씨는 예장합동총회 소속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연방)’라는 유사 명칭의 총회를 운영하며 총회장 행세를 해 온 것이 드러났다. 더욱이 박 씨는 실체 없는 총회의 이름으로 허위 소속증명서를 발급해 타인의 범죄 은폐를 도와 추가 피해를 일으킨 정황도 포착됐다.


조영기 노회장은 “박화양 목사와 관련해 직접 해당 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따라 노회에서 엄정한 절차를 걸쳐 제명 처리했다”라며 “총회와 노회에 유익하기 위해 이번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108회기 총회장 직무를 마친 오정호 목사가 김판겸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원들에게 공로패를 받고 있다. 
108회기 총회장 직무를 마친 오정호 목사가 김판겸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원들에게 공로패를 받고 있다. 


서대전노회(노회장:김판겸 목사)는 10월 14일 서대전제일교회(이윤호 목사)에서 제145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오정호 목사가 108회기 총회장으로 헌신하고 무사히 직무를 마친 것을 축하하며, 오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하고 축복했다.


또한 노회 산하 상비부 및 위원회 조정의 건을 연구해 차기 정기노회에서 논의하기로 했고, 오는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 제109회 총회와 관련해, 오○○ 목사(대전중부노회)가 총회총대로 천서되지 않았음에도 총대 자격이 회복된 것에 대해 총회에 질의하기로 했다.


▲목사안수:이동건 ▲강도사인허:전종명 김청현 현성욱 이성권 ▲목사이래:강기백(경기서노회) 김상겸(동대전제일) 문인철(진주) ▲목사이거:김대언(남부산동) 정주헌(대전) ▲교회가입:전민새생명교회(안효진 목사).


 


수원노회(노회장:이성진 목사)는 10월 14일 와~우리교회(박만규 목사)에서 제106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회무에 앞서 제109회 총회에서 결의한 ‘동성애 및 저출산 문제에 관한 총회의 입장’을 서기 홍길동 목사 인도로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는 교회별로 참여하기로 했다.


회무 보고 시간에 권선제일교회 위임 방복음 목사의 사임의 건, 노회 상비부 중 정치부 규칙부 고시부 관련 규칙 개정의 건, 성지순례 준비 및 재정지원의 건 등이 주목을 받았다. 상비부 규칙 개정안 3건은 모두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다.


▲목사안수:정민성 전영서 장윤빈 ▲강도사인허:박성철 한진 권성찬 신예성 ▲목사이거:장요한(제주노회) 양영수(남울산) 권성찬(경기) 장윤빈(남황동) ▲당회조직:한마음교회(윤문식 목사) 용인승등교회(정민교 목사) ▲장로증원:수원삼일교회(3인) 수원남부교회(5인) 동백동산교회(6인) 수원제일교회(5인) 신흥교회(2인) ▲원로목사청원:박만규(와~우리교회) ▲위임목사청원:장광천(와~우리교회) 김헌주(넘치는우리교회) ▲목사사면청원:방복음(권선제일교회) 안동훈(기전교회) ▲교회가입:행복드림교회.


 


순천노회(노회장:강종석 목사)는 제148회 정기회를 10월 7일 구례중앙교회에서 열고 총회보고를 받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울산노회(노회장:이광훈 목사)는 제90회 정기회를 명성교회에서 열어, 안건을 처리했다.


노회는 정기회 첫날 김종혁 목사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종혁 총회장은 “울산노회가 아니었다면 총회장을 꿈꾸지 못했을 것”이라며 노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교단이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노회원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회는 행복한우리교회 조사처리위원회의 보고를 받아, 정○○ 목사를 노회 명부에서 삭제했다. 


▲강도사이거:서요한 이석훤 ▲목사이래:한아람(경기동중) ▲목사이거:김정규(남울산) 김성현(수경) ▲교회설립 허락:민들레교회.


 


용천노회 정기회에서 총회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왼쪽)가 당선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용천노회 정기회에서 총회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왼쪽)가 당선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용천노회(노회장:김두환 목사)는 제134회 정기회를 10월 14일 서울 강동구 주원교회(권혁균 목사)에서 열고, 제109회 총회 회록서기에 취임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종철 목사는 감사인사에서 “지난 108회 총회 부회록서기로 일하는 동안, 왜 임원이 되려 했고 총회를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할지 고민하며 달려왔다”며 “다시 한번 맡겨진 1년도 교단을 위해 크게 헌신할 수 있도록 큰 꿈을 가지고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사안수:이상엽 ▲강도사인허:한윤제 김기원 ▲목사이거:문두재(신안주노회) 강성일(중앙노회).


 


전남제일노회(노회장:조형순 목사)는 제124회 1차 임시회를 10월 14일 광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열어 설교클리닉과정 개설 연구위원회로부터 설명을 듣고, 보고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제109회 총회결과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 인터콥에 가입한 교인이 중직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 관해서는 인터콥과 교류를 금지한 총회 결의에 따르기로 했다.


복지교회(박종철 목사)의 위치변경과 ‘평안교회’로 명칭변경을 허락했으며, 진훈화 목사(광주삶이예배인교회)와 유문열 목사(백양교회)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청원도 허락했다. 장성축복교회(박봉규 목사)의 전라노회로 이적 및 목사이명은 보류하기로 했다.


▲목사안수:정해웅 남상철 김영락 기용진 정동권 이대재 박아론 박준희 김정의 ▲강도사인허:서이삭.


 


전서노회 정기회에서 안건에 대한 토론이 한창이다. ⑧평양노회가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휴직 건을 논의하고 있다.
전서노회 정기회에서 안건에 대한 토론이 한창이다. 


전서노회(노회장:최정규 목사)는 제115회 정기회를 10월 15일 고창성북교회에서 열고 제109회 총회보고를 통해 태준호 장로(태인교회)가 기독신문 사장으로 연임됐음을 보고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27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관련해 성명서를 채택하고 지지를 보냈다. 또한 교회 통폐합과 폐쇄를 위한 5인 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고, 위원들은 임원회에서 필요시에 선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고창쉼교회를 폐쇄했다.


▲강도사인허:김세철 박시온 김주훈 박선민 ▲목사이래:김성환(서전주) 고경민(북전주) 신종호(군산).


 


제주노회(노회장:김경태 목사)는 제117회 정기회를 10월 8일 이도교회에서 열고 노회 산하 평신도지도자 양성과정 신설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다.


중전주노회(노회장:김형래 목사)는 제28회 정기회를 10월 7일 완주 제상교회에서 열고 공석이 된 부회록서기에 유사무엘 목사(영락교회)를 보선했다. 교단을 탈퇴한 만백성교회 정○○ 목사는 제명 처리했다.


 


​​​​​​​평양노회가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휴직 건을 논의하고 있다.
평양노회가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휴직 건을 논의하고 있다.


평양노회(노회장:최종근 목사)가 제195회 정기회를 10월 14일 서울 예수사랑교회(김진하 목사)에서 열고,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담임목사 1년 위임목사 휴직 청원을 허락했다. 단 김 목사가 교회를 비운지 1년 되는 내년 5월 30일에는 총회헌법에 따라 담임목사 위임이 해제됨을 확인했다. 김명진 목사는 교회 내 신앙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가혹행위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지난 5월 30일 2심 직후 법정구속 돼, 2026년 5월말 출소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빛과진리교회 임시당회장 강재식 목사가 올린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위임목사 휴직 청원의 건’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 안건을 다룬 정치부는 김 목사의 휴직 기간이 얼마인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었는데, 이에 일부 회원들은 휴직 기간이 얼마인지와 총회헌법에 따라 1년 후에 위임이 해제되는지에 대해 분명히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치부가 재차 설명에 나섰고, 최종 결정에 앞서 노회장은 ‘1년 동안 휴직은 하지만, 상위법인 총회헌법에 따라 1년이 지나면 담임목사 위임이 자동 해제된다’고 확인했다.


빛과진리교회 가혹행위 사건은 세간의 관심을 끈 사안으로, 대법원 판결 이후 평양노회가 김 목사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 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평양노회는 김 목사에 대해 위임목사 휴직 처리 외 별다른 시벌을 하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1년 후 담임목사 위임이 자동 해제된 후에 빛과진리교회가 출소한 김 목사를 다시 위임 청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평양노회에 새로운 고민거리로 작용할 전망이다.


▲목사안수:김진춘 이선재 ▲강도사인허:김영목 류성규 모세환 이임표 조상경 하은재 ▲목사이래:임춘섭(군산) 천영진(한서) 황태철(수원) ▲목사이거:오세훈(함남) 최기영(중부산) ▲장로증원:광현(3명) 새소망(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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