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취임 축하 < 노회 < 교단 < 기사본문



용천노회 김두환 노회장(오른쪽)이 총회회록서기에 취임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용천노회 김두환 노회장(오른쪽)이 총회회록서기에 취임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용천노회(노회장:김두환 목사) 제134회 정기회가 10월14일 서울 강동구 주원교회(권혁균 목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제109회 총회 회록서기에 취임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의 축하순서가 마련됐다.


김종철 목사는 감사인사에서 “지난 108회 총회 부회록서기로 일하는 동안, 왜 임원이 되려 했고 총회를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할지 고민하며 달려왔다”며 “다시 한번 맡겨진 1년도 교단을 위해 크게 헌신할 수 있도록 큰 꿈을 가지고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회에 참석한 50여 명의 노회원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이날 용천노회 정기회는 김두환 노회장의 인도로 개회예배와 성찬식이 진행됐으며, 김종철 목사의 축하 순서는 본격적인 회무처리에 앞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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