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맨유 감독의 탓탓탓, "수비는 모두 선수 의지탓, '교체' 래쉬포드 욕하는 것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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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탓탓탓의 연속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FC 포르투와 맞대결에서 3-3으로 비겼다. 선제골은 맨유가 기록했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몰고 전진한 래시포드가 그대로 박스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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