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구형 뒤 첫 메시지 “재보선 지역 연고자 모조리 찾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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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1심 결심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오는 16일 치러지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재·보선) 지역 연고자를 모조리 찾아달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거, 백병전만이 승리의 유일한 공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상 재·보선은 전국 동시 지방선거보다 투표율이 저조한 만큼, 지지자들이 나서서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해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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