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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박지선은 하늘로 떠났지만 여전히 그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박성광은 몇 년 전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원래 밝은 성격이었지만 가까운 친구들의 죽음을 경험한 뒤 생긴 마음의 병이었다. 가장 큰 충격은 ‘절친’ 박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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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박지선은 하늘로 떠났지만 여전히 그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박성광은 몇 년 전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원래 밝은 성격이었지만 가까운 친구들의 죽음을 경험한 뒤 생긴 마음의 병이었다. 가장 큰 충격은 ‘절친’ 박지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