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는 둘째 날 오전 회무에서 상비부장, 재판국원, 선관위원 선출을 완료했다.

상비부장은 단독 출마한 정치부장 조승호 목사(의산교회·은샘교회) 전도부장 최효식 목사(남서울노회·영성교회) 교육부장 이형만 목사(목포노회·삼호교회) 헌의부장 조무영 목사(전북노회·중인교회) 학생지도부장 김인환 목사(서울강남노회·명성교회) 구제부장 최광염 목사(경기중부노회·기념관교회) 규칙부장 임홍길 목사(평북노회·군산진실교회) 농어촌부장 김상기 목사(서울한동노회·이천은광교회) 군선교부장 유광철 목사(중서울노회·안산제자교회) 출판부장 강희섭 목사(대전노회·추부중앙교회) 경목부장 여성구 목사(동서노회·반석교회) 감사부장 홍순율 장로(전서노회·아리울교회) 신학부장 박의서 목사(동서울노회·세곡교회) 사회부장 김경태 목사(제주노회·제주동산교회)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고관규 목사(경신노회·중리교회) 재판국장 이재천 목사(산서노회·참빛교회) 재정부장 오광춘 장로(전라노회·영광대교회) 면려부장 박종국 목사(경북노회·죽전교회) 노회록검사부장 이동환 목사(대구동노회·현풍중앙교회) 은급부장 김희근 목사(목포제일노회·마량중앙교회)는 총회선거규정에 따라 투표 없이 당선됐다.

경선을 치른 고시부장은 김성환 목사(함남노회·주님교회)가 61표를 얻어 35표에 그친 송상열 목사를 제치고 당선됐다. 

재판국원은 송영식 목사(서울서북 목사), 오상요 장로 김종신 장로(이상 영남 장로), 정남 목사 이정문 목사(이상 호남중부 목사)가 당선됐다.

선관위원은 오정호 목사 김영구 장로 김한욱 목사 전승덕 목사(이상 당연직) 한근수 목사 정여균 목사(이상 서울서북 목사) 현상오 장로(서울서북 장로) 송기섭 목사 양춘만 목사(이상 영남 목사) 양재욱 장로 김현범 장로(이상 영남 장로) 이원석 목사(호남중부 목사) 박철 장로 이도현 장로(이상 호남중부 장로)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