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이성화 목사)는 제18회 노회연합 체육대회를 9월 19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종합우승은 축구와 탁구에서 선전한 서서울노회(노회장:전하석 목사)가 차지했다.서울남노회(양태선 목사)가 호스트를 맡은 이번 노회연합 체육대회에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소속 19개 노회가 참여했다. 대회 종목은 축구, 족구, 탁구, 사모PK 4개로, 노회들은 사모PK를 제외한 각 종목에서 할렐루야리그와 임마누엘리그로 나눠 경쟁했다.축구는 할렐루야리그에서 성남노회(노회장:장대은 목사), 임마누엘리그에선 서서울노회가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