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취약지역, 병원 가려면 최소 2~3시간 걸려…원격의료 확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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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 대한노인회 스마트경로당 정책위원장이 20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한국원격의료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에서 스마트경로당 현황과 원격의료 추진 상황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

노년층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과 실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격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고령화·지방 소멸에 따른 의료 취약 계층·지역의 병원 진료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다. 비대면 진료 전면 도입을 놓고 개원의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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