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준비하고, 현재에 발목 잡히고



예장고신과 백석, 기침을 시작으로 9월 교단총회 시즌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교단들은 저마다 새롭게 선출한 리더십과 함께 각종 현안을 논의하며 새로운 한 회기에 돌입했다.고신, 다음세대 훈련원 설립 등 위기 대응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고신은 9월 10~13일, 충남 천안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560여 명의 대의원들은 신 임원진을 세우고, 지난해 총회에서 넘어온 유안건을 비롯한 60여 헌의안을 다루며 나흘간 열띤 논의를 펼쳤다.개회 직후 진행된 선거에 총회장 후보로 나선 73회기 부총회장 정태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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