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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안띠 핵캐넨(Antti Häkkänen·39) 핀란드 국방부 장관이 9일 “우크라이나에 지금 중요한 것은 살상무기”라며 “서방 국가들이 푸틴을 저지할 수 있는 살상무기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대에서 소수의 기자들과 만난 핵캐넨 장관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보는가’란 질문에 “모든 국가는 각자의 (상황)평가가 있다”며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해온 지원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