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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환자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발언해 구설에 오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이틀 만인 6일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사과했다.
박 차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모두 발언에서 “과도한 일반화를 하는 바람에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증 환자들에게)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기관의 응급실 방문을 요청하려다 일반화가 이뤄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