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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945년 8·15 광복 직후 귀국하려는 한국인을 태우고 부산으로 가던 중 폭침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일부를 우리 외교부에 전달한 5일, 한영용(82) 우키시마 유족회 회장은 “명부가 오는 데 79년이나 걸렸다. 진상 규명이 너무 늦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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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945년 8·15 광복 직후 귀국하려는 한국인을 태우고 부산으로 가던 중 폭침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일부를 우리 외교부에 전달한 5일, 한영용(82) 우키시마 유족회 회장은 “명부가 오는 데 79년이나 걸렸다. 진상 규명이 너무 늦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