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막을 내린 파리올림픽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기독교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024 파리올림픽 성공기념 체육인 가족초청 공연관람’ 행사가 8월 26일부터 27일간 강남 청담동 킹콩빌딩에서 진행됐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김관영 목사), 한국올림픽선교회(단장:이장균 목사)가 주관하고 이상현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대한하키협회 회장)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체육인 가족이 모여 기독 뮤지컬<아바:ABBA>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현 부단장은 “체육인 가족들의 문화공연관람 기회를 더욱 넓히고 체육활동에 영감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