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예배자로 세우자’는 뜻으로 총신대학교 헤세드음악선교단(회장:장소연 전도사)과 전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교헌 장로)가 한마음이 됐다.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4 전서노회 어린이성경캠프와 교사신앙세미나를 위해, 두 팀은 한 몸이 되어 180여 명에 이르는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섬겼다.헤세드음악선교단원들은 이번 성경캠프에서 찬양인도 뿐 아니라 각 반을 담당해 성경공부를 인도하는가 하면, 미리 준비한 레크리에이션과 각종 게임들을 진행하며 사흘 내내 아이들과 열심히 뛰노는 정성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