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정보] 한기윤ㆍ하이패밀리ㆍ수영로교회 목회세미나 < 목회정보 < 목회 < 기사본문



8월 말과 9월 초 열리는 목회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소개한다.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원장:신원하 목사, KICE)은 8월 26일 저녁 6시 ‘인공지능(AI)이 만들 교회의 풍경’을 주제로 안양 일심교회(김홍석 목사)에서 하계 콘퍼런스를 갖는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생될 제반 문제를 신학적으로 검토하고 기독교 윤리적으로 설교와 목회사역을 바르게 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혁 교수(총신대신대원 설교학)가 ‘인공지능과 설교의 미래’, 이춘성 목사(한기윤 사무국장)가 ‘인공지능 시대의 복음과 윤리’, 장영하 교수(영국 서식스대학)가 ‘인공지능 시대의 크리스천’을 인도하고 이어 ‘인공지능 시대의 목회 워크숍’을 인도한다.


콘퍼런스 참가비는 없으며 강의는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사전 신청 50명을 받으며 신청은 이메일(koreanchristianethics@gmail.com) 또는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웹사이트로 할 수 있다.


하이패밀리(공동대표:송길원 김향숙)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자립형 가정사역’을 주제로 ‘목회자를 위한 가정사역 콘퍼런스’를 연다.


콘퍼런스에서는 교회가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고 보고 강소형 교회 중심으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코로나 이후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 시니어 세대의 대안 목회, 가정중심의 교회기반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나눈다. 신청 및 문의는 031)772-3223.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9월 9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코로나 이후에 다시 생각하는 목회’라는 주제로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남서울교회 담임목사인 화종부 목사가 강사로 나서 코로나 이후 목회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9월 4일까지 로드맵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로 신청할 수 있다.

Read Previous

한미일 정상, 캠프 데이비드 1년 공동성명 “철통같은 안보 협력”

Read Next

제 23회 교사연수회 및 정기총회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