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이석우 목사)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주제로 전교인여름연합수련회(준비위원장:서태상 목사)를 가졌다.

수련회에서는 서태상 목사(새생명교회), 김조 목사(삼락교회 원로), 윤금종 목사(샛별중앙교회), 위대환 목사(삼광교회)를 강사로 세워 저녁과 새벽 부흥회를 진행했다. 강사들은 신앙의 능력을 회복해 교회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라고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강사들의 말씀을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할 것을 결단했고 각자 섬기는 교회와 부흥사회, 그리고 교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 낮에는 교회별 자유시간을 갖고 성도의 교제를 나눴다.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는 “천연의 자연환경을 가진 고성에서 연합수련회를 열게 되어 감사했다”면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내려놓고 영적으로 재충전을 받아 더욱 쓰임 받는 일꾼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