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통일선교포럼’ 관심 요청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통일목회개발원(원장:김찬곤 목사, 이하 통목원)은 7월 25일 총회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열기로 한 ‘통일 선교 포럼과 통일 기도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교회여 일어나라 통일 선교를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북한선교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통목원은 서북지역노회 뿐만 아니라 교단 지도자, 국내 통일 관련 기관 지도자 등 4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통목원 원장 김찬곤 목사는 “제109회가 시작하자마자 통목원의 첫 사업이 마련된다”면서 “많은 분이 참여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목원은 이밖에 새로운 회기에 진행할 여러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통목원이 준비하고 있는 사역은 △국내 탈북민 목회자 및 탈북민 신학생 연합수련회 △통일선교포럼 △통일대망 기도운동 △통일선교 방향 책자 발간 △통일선교사 인준을 위한 양성 및 사역자 발굴 장학금 지급 등이다.


또 통목원은 ‘통일목회개발원 정관(안)’을 점검하고 총회의 인준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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